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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으로 풀어낸 사랑 이야기…'사랑에 미치다'

9월 1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감성 무용극 ‘사랑에 미치다’가 다음 달 1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둔 여자와 이를 모른 채 사랑에 열중하는 남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무용수 윤전일, 신승원, 안남근, 김희현, 이승아, 오연, 이은수, 김리원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주최하는 수원문화재단 측은 “난해하지 않아 무용 공연을 처음 보는 관객이라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연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무용극은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초청 공연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을 향상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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