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만복이네 떡집’ 포스터 (사진= 용인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4/art_16613200699379_96c214.jpg)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공연한다.
김리리 작가가 집필한 ‘만복이네 떡집’ 연속물을 공연화했다. 원작 도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됐고, 최근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 필독 도서다.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과 행동을 툭툭 내뱉고 마는 부잣집 외동아들 만복이와 친구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따뜻하고 달콤한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변화를 담은 이야기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