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체험 현장 (사진= 한국도자재단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834/art_16613886476043_e0c670.jpg)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박물관이 있는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석기 유적 소개, 석기 제작 시연과 사용법 알아보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사시대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 제외)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에서 8가족씩 총 6회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29일 0시부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