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 당선작 9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애드마인팀의 ‘청년정책에 환호하는 청년 그대들의 꿈을 위하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시 청년정책을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쉽고 정확하게 전달했다고 평했다.
또 우수상으로는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저스트원팀의 ‘나는 꿈꾸는 안양시 청년입니다’가 뽑혔다.
그리고 달우주팀 등 2팀이 장려상을, 임은수와 헤브어나이스안양팀 등이 입선됐다.
당선작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개되며 시상식은 오는 17일 안양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갖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