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6일 일우중앙도서관에서 김민주 실용음악과 학과장과 길벗뮤직아카데미 함석길 대표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측은 각종 문화행사 등에 대한 후원 및 업무협조와 실용음악 인재육성과 공연문화 발전에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길벗뮤직아카데미는 2012년 설립돼 공연문화기획과 음악밴드 양성에 주력하는 아카데미로 2017년 JYP 현장 오디션을 진행하는 등 다수의 오디션과 공연, 콘서트를 기획했다.
김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실용음악과 학생과 길벗뮤직아카데미 뮤지션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