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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현수막 새활용 '드르륵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이 폐현수막 새활용 기획사업 '드르륵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드르륵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립미술관과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수제품 문화공간 ‘소잉팩토리’ 수원점이 함께 진행해온 새활용(업사이클링) 기획이다.

 

재봉틀을 이용해 전시 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될 원단은 지난 6월 종료된 기획전 '행궁유람 행행행'의 현수막이다.

 

참여자는 소잉팩토리 소속 전문 강사로부터 미싱 사용법을 익히고, 현수막을 나만의 장바구니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드르륵 프로젝트'는 '경기도 문화의 날'인 이달 28일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회당 8명씩 총 2회 운영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 무료.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핸드메이드(handmade) → 수제, 수제품

 

(원문) '드르륵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립미술관과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문화공간 ‘소잉팩토리’ 수원점이 함께 진행해온 새활용(업사이클링) 기획 사업이다.

(고쳐 쓴 문장) '드르륵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수원시립미술관과 ‘부라더미싱’이 운영하는 수제품 문화공간 ‘소잉팩토리’ 수원점이 함께 진행해온 새활용(업사이클링) 기획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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