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현 영종소방서장이 관계자와 화재취약 주거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영종소방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4503015552_0cc3f8.jpg)
인천 중구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활동은 김 현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의 화재예방과 잠재적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영종소방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예방, 초기대응, 대피동선 확보 등 화재안전컨설팅 ▲취사용 화기의 안전사용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 등 설명과 홍보에 집중했다.
김현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발생 시 급격히 확산되기 때문에 화재예방 인식이 중요하다” 며, “주기적인 소방교육과 안전관리로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