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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2’, 개봉 3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개봉한 지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관객 53만 200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4만 529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5일째 100만 명을 넘어선 전작 '공조'(2016·최종 관객수 781만 명)보다 이틀 빠른 속도다.

 

올 여름 흥행작 '탑건: 매버릭'(관객수 809만 명)과 '한산: 용의 출현'(관객수 719만 명) 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두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조2’는 2017년 개봉작 ‘공조’의 속편으로 남한의 강진태 형사(유해진 분), 북한의 림철령 형사(현빈 분), 미국 에프비아이(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의 삼각 공조 수사를 담았다.

 

‘공조2’에 이어 '육사오'가 7만 6874명을 동원해 2위, '헌트'가 2만 3558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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