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에서 마련한 방역마스크를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며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7/art_16630516537685_0c3ed4.jpg)
척추질환 전문 국제바로병원이 안전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마스크 1만 8천 개를 동구자원본사센터에 기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김종환 기획실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으며, 마침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클린방역봉사단이 함께 자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기부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민호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인 방역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많은 양의 마스크를 기부해 준 국제바로병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며,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