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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내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8.02대1 기록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1037명을 선발하는 내년도 수시모집에서 8316명이 지원해 평균 8.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공연예술학과로 15명을 뽑는 실기우수자전형에 704명이 지원해 46.9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국어국문학과도 아리학생부교과전형모집에서 10명 모집에 341명이 지원해 34.1대1의 높을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아교육과는 아리학생부종합전형에서 8명 모집에 204명이 지원해 25.5대1을,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관광경영학과는 아리학생부면접전형에서 각각 20.1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인천강화캠퍼스 게임콘텐츠학과는 아리학생부교과전형에서 14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12.36대1을 기록하고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선 체육학과도 실기우수자전형 12명을 뽑는데 90명이 지원, 7.5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안양대는 최근 학생 22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최신형 기숙사를 완공해 신입생의 생활편의를 돕고 있다.

 

장석우 입학처장은 “전체 수험생 수가 줄어든 상태에서 교직원 모두가 열심히 신입생 모집에 나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며 “최고의 교육프로그램과 대학 생활 지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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