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돕는 ‘청년 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조와 물류, 서비스 등 30개 분야의 회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지역 대학일자리센터도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www.anyang.go.kr/job)나 시 고용노동과(031-8045-5816)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