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비코프렌즈’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코프렌즈’는 비코프(BICOF)와 프렌즈(Friends)의 합성어로 '비코프와 함께하는 좋은 친구들'이라는 뜻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축제운영, 홍보, 수행통역 3개 분야에서 총 48명의 자원활동가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4일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될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