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우체국에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인천점 개점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사진=NH인천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939/art_16643673393114_9998a8.jpg)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고객행복센터(콜센터) 인천센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인천센터는 수도권에서 용산센터와 양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점한 고객행복센터다. 지역내 상담인력 채용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된 120여명의 상담사는 전원이 인천시민이다.
고객행복센터 인천센터는 전화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예금, 전자금융 등 농협은행 수신 업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이현애 부행장은 “인천센터 개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상담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