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음악유랑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1/art_16658910499906_f62a96.jpg)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오는 22일 경기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2022 음악유랑'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태희·이선경, 윤현상, 클로이, 선, 노재, 윤성희 트리오, 프리지본, 서림, 반플레인, 이비, 전상민 트리오 등 총 11팀의 음악가가 참여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부로 나누어 열리며,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이 전시뿐 아니라 도내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길 바라며, 이번 경기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