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가콘텐츠진흥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2430393065_9323a1.png)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경콘진)은 경기도 지원기업인 ㈜아리아스튜디오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스튜디오는 향후 2년간 5억 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아리아스튜디오는 기술과 지식 재산권 중심의 경쟁력을 가진 팀으로, 올해 3월 채수응 감독과 이은정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창업했다.
감독, 작가, 프로듀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개발자 등 콘텐츠 업계 내 다양한 창작자가 합류했다.
㈜아리아스튜디오는 인공지능형 버추얼 휴먼 중심의 인터랙티브 솔루션 개발과 인공지능(AI)·인터랙티브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콘진은 올해 확장현실 제작지원 사업인 ‘NRP 7기’와 실감콘텐츠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아리아스튜디오의 콘텐츠 및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와 기술은 오는 25일 ‘2022 NRP 데모데이’와 27일 ‘2022 문화기술전람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