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광역시를 방문,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 데 이어 20일에는 육상경기가 열린 울산종합운동장과 펜싱경기가 열린 삼성SDI체육관을 방문, 경기도 선수들에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