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 (화)

  • 흐림동두천 25.0℃
  • 맑음강릉 31.3℃
  • 흐림서울 26.2℃
  • 대전 27.5℃
  • 흐림대구 29.4℃
  • 구름많음울산 29.0℃
  • 흐림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8.1℃
  • 흐림고창 28.3℃
  • 구름많음제주 28.8℃
  • 흐림강화 25.3℃
  • 흐림보은 27.4℃
  • 흐림금산 28.1℃
  • 흐림강진군 27.9℃
  • 구름많음경주시 31.1℃
  • 구름많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28일부터 비온 뒤 강한 추위 찾아와

예상 강수량 20~70㎜…수요일부터 영하권 한파

월요일인 28일부터 비가 내린 뒤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월요일 오전부터 경기도 일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29일 화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월요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시간당 20~30㎜ 내외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비가 내린 뒤 30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다.

 

수도권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낮부터 점차 기온이 낮아져 29일 아침 기온보다 10~15도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28~29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 기온은 7~19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요일(28일) 오후에도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날씨해설과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