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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출근형 전세버스 운행상황 직접 점검

 

최대호 안양시장이 출근형 전세버스에 탑승해 운행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안양과 서울 잠실을 오가는 1650번 광역노선 전세버스에 올라 운행상황을 살피고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범계사거리에서 버스에 탑승한 뒤 “최근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시민들이 출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전하고 빠른 출근을 위해 광역버스 증차 등을 도에 건의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165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는 하루 3번 잠실역까지 운행하며 시는 이달 2일부터 총 3대를 운행하고 있다.

 

시는 또 판교역을 거쳐 성남 도촌동을 오가는 3330번 광역노선에도 이달 17일부터 1대 늘려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운송수요가 많은 다른 광역버스 노선에도 출근형 전세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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