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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오는 장봉도 벚꽃축제… 봄손님 맞는다

4월 중하순 열릴 예정… 벚꽃길 걷기도 진행
민선8기, 8대 분야에 ‘다시 찾는 명품관광’ 포함

 

인천 옹진군이 코로나19로 멈췄던 축제를 재개하며,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옹진군은 지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장봉도 벚꽃축제’를 올해부터 재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중하순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년처럼 축제는 토요일 하루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9년 열린 ‘제10회 장봉도 벚꽃축제’에는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왕복 4㎞ 코스로 구성된 벚꽃길 걷기를 진행했다.

 

올해도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벚꽃길 걷기를 진행할 방침이다. 걷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해 축제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장봉도는 육지와 가까워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섬이다. 봄에 방문하면 벚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해안로와 등산 코스도 마련돼 트레킹 성지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이후 처음 열린다”며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고 아직 개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최근 민선 8기 문경복 군수 공약에 ‘다시 찾는 명품관광’ 분야를 포함했다. 관광사업이 진전되는 만큼 옹진군에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자월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자월도를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식재 위치와 수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3월부터 심을 예정이다.

 

자월도에는 천문공원도 생긴다. 전망카페·테마공원·천문과학관·캠핑장 등을 3단계에 나눠 조성한다. 전망카페는 올해 4월에 준공 예정으로, 조만간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큰 야달항과 주변 무인도 관광상품 개발, 하늬해변 수도권 생태관광 대표 브랜드화, 덕적면 자도 방문 관광객 인센티브 제도 시행, 백령 근대문화공원 조성 등 관광사업에 관한 공약 세부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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