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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개회사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 의회" 강조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은 6일 열린 시의회 제281회 임시회에서 올해 의정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최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권위를 늘 경계하며 시민이 중심인 의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내실 있는 편성과 집행을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철저히 감시해 지방자치 본연의 기능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 의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가 중점 추진해온 ‘박달스마트시티 조성’과 ‘안양교도소 이전’, ‘평촌신도시 재정비’ 등 미래지향적인 대형프로젝트가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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