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교육이 학교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2대 안양과천교육장으로 취임한 고아영 신임 교육장(58)의 취임소감이다.
고 교육장은 1987년 교직에 입문한 뒤 성남 샛별중학교 교장과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광명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을 역임한 교육전문가다.
고 교육장은 “지역의 모든 학생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키워 저마다의 꿈을 스스로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