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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3 새봄음악회' 열어

한국 대표 지휘자 금노상,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이쉬카노프 출연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클래식 선도자로 평가받는 금노상 지휘자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무대에 나선다.

 

또한 독일 쾰른 ‘유로비전 차세대 음악제’의 최연소 결선 진출자로서 세계적으로촉망받는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이쉬카노프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들로 채워진다. 군포 프라임필의 글린카의 연주로 음악회의 문을 열고, 드미트리 이쉬카노프가 라흐마니노프의 연주를 선보이며,라흐마니노프의 전 악장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찾아오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음악회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알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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