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102㎏급에서 3관왕에 오른 이지훈(안산 선부중)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선부중학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3/art_16803491732121_ec8d51.jpg)
이지훈(안산 선부중)이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지훈은 1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102㎏급에 단독 출전해 인상 2차에서 55㎏을 성공시킨 뒤 용상 3차에서 70㎏을 들어 올렸고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서 12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안산 선부중은 여중부 45㎏급 김예솔과 59㎏급 현소율에 이어 세번째 3관왕을 배출했다.
![지난 3월 30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여자중등부 45㎏급에서 3관왕에 오른 김예솔(안산 선부중)이 1일 최우수선수상(MVP)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선부중학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413/art_16803431461064_339aec.jpg)
한편 지난 달 30일 여중부 45㎏급에서 인상 52㎏, 용상 63㎏, 합계 115㎏ 기록하며 3관왕에 오른 김예솔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