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청년창업기업이나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창업자나 1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 공간지원과 함께 맞춤형 창업교육과 전문가 자문 연계 등 경영이나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4일 진흥원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6월부터이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단 우수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과 중장년 누구나 주저하지 말고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