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13일 이틀 동안 고아영 교육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교육지구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 교장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자치협의회 운영 정례화와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 간 연계 운영 등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고 교육장은 “18개의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은 학생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