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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중소기업 5월 경기전망지수 89.1

전월 대비 6.5p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57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5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89.1로 나타났다.

 

전국은 전월 80.7에서 83.8로 3.1p 상승했고, 경기지역은 전월 대비 6.5p 상승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5월 경기전망 지수는 88.0로 전월대비 4.8p 상승(전년 동월 대비 4.6p 상승), 건설업은 83.3으로 전월대비 8.3p 상승했고 서비스업은 91.1로 전월대비 8.4p 상승(전년 동월 대비 2.5p 상승)했다.

 

항목별 전월대비 전망 수치는 내수판매 6.7p 상승, 수출 3.3p 상승, 영업이익 6.6p 상승, 자금사정 4.8p 상승, 고용수준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달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 내수부진(68.1%)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인건비 상승(34.0%), 원자재 가격상승(29.6%), 인력확보 곤란(25.4%), 업체간 과당경쟁(22.8%)의 순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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