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어린이날을 맟아 국민희 힘 권무일 상임 고문으로부터 라면을 기탁 받았다. 사진 = 군포시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0717558215_e0f52f.jpg)
군포시는 지난 2일 권무일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부터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품 라면 2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권무일 상임고문은 “가정의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든 시기에 소중한 후원품 기탁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12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