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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범 인천대 컴공학부 교수, ‘발명의 날’ 특허청장 표창

김지범 인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인천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반 누수 탐지와 누수 위치 파악 등 정보통신기술 환경(ICT-E) 관련 핵심 특허, 산학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허청은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는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무수익 물(Non-revenue water)은 누수‧도수‧미터기 오류 등과 같은 문제들로 생기는데, 세계적으로 48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질 만큼 심각한 문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AI 기반으로 이러한 무수익 물을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 및 특허가 적다.

 

김지범 교수는 AI 기반의 누수 탐지와 누수 위치 파악 기술에 관련한 여러 핵심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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