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최근 충북 제천에서 공직자 70여명이 참가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00년 도시 안양을 위한 비전을 다짐하는 샌드아트 체험과 세대 및 직급 간 효과적인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는 6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공직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워크숍 현장을 찾아 “이 자리를 통해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체감하면서 함께 성장해 시가 미래 100년의 비상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