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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내달 4일 평촌아트홀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피아니스트 김용배와 세종 목관 챔버 앙상블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는 6월 4일 평촌아트홀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추계예술대)의 해설과 함께 목관 앙상블의 묘미를 살린 곡들과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를 편곡해 단숨에 한 편의 오페라를 섭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목으로 구성돼 있다.

 

연주는 우아하고 섬세한 연주로 청중을 감동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종 목관 쳄버 앙상블이 진행한다,

 

또 목관 앙상블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면모를 담아낸 폴카, 탱고, 볼레로, 왈츠, 룸바 춤곡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을 청소년을 위한 50%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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