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이 끝나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8049527607_f521fe.bmp)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37명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모금회에서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개인, 기업, 단체 및 공무원 37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인천시장상은 24명, 인천공동모금회장상은 13명이다.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웃을 도울 줄 아는 풍족한 마음을 가진 수상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