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에서 이수미 한국고용직업연구센터 대표, 김상래 작가, 김혜선 안성고용센터 실업급여팀장,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등 전문가, 워킹맘 등 참가자들이 소통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728/art_16894923403637_02a810.jpg)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근 경기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경력단절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최근 찾아가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일, 가정, 나를 찾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1부 행사에서는 작가 및 강연자로 활동 중인 김상래 작가(아뜰리에 드 까뮤 대표)의 ‘나만 없어, 꿈(DreamEverywhere)’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아이 키우며 함께 성장할 방법 찾기 ▲내가 좋아하는 것 찾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취업으로 연결하며 나아가 나를 브랜딩하는 방법 등 내용을 다뤘다.
2부에서는 이수미 한국고용직업연구센터 대표 진행으로 김상래 작가, 김혜선 안성고용센터 실업급여팀장, 지역기업 인사담당자 등 전문가, 워킹맘이 여성 경력 단절에 대해 소통했다.
채이배 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여성이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일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경력 보유 여성의 능력을 펼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