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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특색…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부스 모집

7월 25~8월 24일까지…플리마켓 10개 사·식음 15개 사

인천 중구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풍성하게 할 부스를 찾는다.

 

24일 구에 따르면 7월 25일~8월 4일까지 플리마켓 부스와 식음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인천의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인천 중구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올해 1차 야행은 8월 26~27일, 2차 야행은 10월 21~22일 열린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4일까지로, 1차 야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플리마켓 부스 10개 사, 식음 부스 15개 사를 모집한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현장 추첨 순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사업소재지 ▲문화재 연계성 ▲인천개항장 연계성 ▲야행 특성화 연계성 ▲자격증 소지 또는 수상 경력 ▲친환경성 ▲독창성 ▲가격의 적정성 등이다.

 

10월 열리는 2차 야행의 부스 모집은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인 만큼, 지역 특성을 잘 살린 특색있는 부스 구성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누리집(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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