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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유력 새싹기업 12개 사, 판교서 함께 자란다

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입주
새싹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 참가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새싹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2개사는 이날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다.

 

선정된 기업은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뿐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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