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 동구 송림동 ‘장터식당과 장터삼겹살’에서 칼국수 나눔 행사가 열렸다. ( 사진 = 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835/art_16932743880561_06e997.jpg)
인천 동구 금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8일 경로당 노인들을 초청해 해물칼국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송림동에 있는 음식점 ‘장터식당과 장터삼겹살’에서 후원 의사를 밝혀 진행했다.
금창동 경로당 노인 40여 명이 참석했고, ‘장터식당과 장터삼겹살’은 직접 만든 해물칼국수를 대접했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금창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참여했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금창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