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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노후하수관로 사업 주의 필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별내선과 겹쳐
심도가 깊지않아 공사 중 손상 우려 지적

 

구리시의회의 8월 3차 의정 브리핑이 30일 의회 멀티룸에서 실시했다.

 

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프리핑을 통해 이번 주례보고에서는 동의안 3건과 보고안 2건 등 모두 5건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동의안은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과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변경) 수립 용역 계속비(변경) 승인안',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계속비(변경) 승인안' 등 3건 이다.

 

또, 보고안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추진 및 민원처리 현황 보고'와 구리시 · (사)미소금융 경기구리법인, '소상공인 이자차액 보전지원 업무 협약' 보고' 등 2건 이다.

 

권봉수 의장은 “동의안 가운데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계속비 승인안'은 구리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위해 계속비 승인을 받는 안건"이라면서 "하수관로의 경우 1m 정도로 깊지 않아 별내선 공사 중 손상될 우려가 커 별내선 구간과 겹치는 하수관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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