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달 21일부터 8주간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를 진행한다. (자료=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936/art_1694054142835_fa5b33.jpg)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달 21일부터 8주간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4주차 특급 페스타를 진행해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을 5000원 할인된 가격인 3만 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물품 할인 쿠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또 ▲‘늘바른 맛있는 족발’(9.15~17) ▲‘아빠식당 어육80%밀가루없는어묵탕’(10.6~8) ▲‘너트리 백 진미채’(10.13~15) ▲‘훈훈수산 간장순살게장’(10.20~22) 등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초 월·화요일에 진행했으나 이달 첫째 주부터 더 많은 소비자 참여를 위해 금·토·일에 도내 중소기업 제품, 지역 특화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배달특급은 이번 행사로 지난 20여 일간 고성농협 오대쌀, 잡곡 등 2100건 이상을 판매해 약 25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록 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배달특급을 통해 쌀, 식료품, 먹거리 등을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에 제공해 밥상물가 안정과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제품이 마련된 만큼 배달특급과 특급 페스타에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