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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연패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 23일 첫 공식 훈련

23일부터 27일까지 국내에서 훈련한 뒤 28일 항저우로 출국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는 23일 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훈련 전날인 22일까지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경기를 소화하는 대표팀 선수들은 23일 선수단 숙소에 모인 뒤 훈련 장소로 출발한다.

 

대표팀은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25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6일 연습경기로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후 27일 국내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하는 대표팀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2014년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한국은 10월 1일 중국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 센터에서 홍콩과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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