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자료=경기도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938/art_16950861859635_4ffb48.jpg)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일자리센터는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공기업 인사담당자 박규현이 알려주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의 핵심’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강 참석은 오는 20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031-270-9986, 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업해 마련한 해당 특강은 이번이 3회차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 준비 전략’을 주제로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전문가 박규현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또 공기업·공공기관 면접 유형별(발표, 상황, 토론, 경험) 빈출 질문과 모범 답변을 제공하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이밖에 양주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청년 취업 프로그램과 구직 시 지원사항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손일권 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특강은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에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구직 청년들이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 총 4회의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1회차 특강, 안양아트센터에서 2회차 특강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특강은 용인에서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