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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볼링선수단,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우승

최종 금 2개, 동 2개 획득…우승 달성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 남자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볼링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을 대표해 출전한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사전 경기 대회 셋째 날 열린 3인조(김경민‧홍해솔‧오병준) 경기에서 4게임 합계 2863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넷째 날 5인조(김경민‧홍해솔‧김상필‧이호현‧오병준) 경기에서는 4게임 합계 4548점을 기록해 2위와 1핀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최종 순위 결정전인 마스터즈 경기에서 홍해솔은 1위, 김상필은 3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최종 금 2개, 동 2개를 획득해 남자일반부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전국체전경기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을 달성해 인천교통공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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