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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46점 수상…대상 ‘바다쓰기’

대상 해양경찰청장상, 상금 300만원
해양환경 보전 홍보에 활용 예정

 

해양경찰청이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를 주제로 실시한 제5회 해양환경 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 46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차종민 씨의 ‘바다쓰기’ 포스터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경찰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에 선정된 ‘바다쓰기’가 자극적인 시대에 치유를 주며 MZ세대에게도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전달하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외 포스코이앤씨사장상은 임재선 씨의 ‘작업장 가는 길’ 사진 작품과 김소현 씨의 ‘단 한 장의 바다’ 포스터 작품이 선정됐다.

 

한국전력공사장상은 신승희 씨의 ‘활기찬 바다 양식장’ 사진 작품과 박린 씨의 ‘해양 생태계 순환을 도와주세요’ 포스터 작품에게 돌아갔다.

 

인천항만공사장상은 정철재 씨의 ‘동심의 바다’ 사진 작품과 김동영 씨의 ‘위험海!, 해양 기름 유출’ 포스터 작품이 받았다.

 

올해 공모전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 등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주제에 맞춰 사진과 포스터 2개 분야로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해양환경 보전 홍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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