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인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2023년도 전국대회 입상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 사진 = 계양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1249/art_17019250047961_9a6a45.jpg)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초·중·고 학생과 지도자,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구 선수들은 올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금메달 56개, 은메달 46개, 동메달 53개 등 총 155개의 메달을 획득해 계양구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윤환 구청장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출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주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