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해 4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2시 23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 송도지하차도 2차로에서 직진 중인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운전자 1명이 목부위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주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