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60대 안양교도소장으로 취임한 신동윤 소장(58)의 취임소감.
신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를 확립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0년 행정고시(43회)로 교정관에 임용된 뒤 202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의정부교도소장, 전주교도소장을 거쳐 지난해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부산구치소장을 지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