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이 지난 15일 서울 양화 조종면허시험장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점검하고 있다. ( 사진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705670095_1e80f5.jpg)
인천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대행기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관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실기시험 등을 대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점검은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행기관 시설 안전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5일은 서울 양화 조종면허시험장을, 18일에는 서울 반포·마포 조종면허시험장을 점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대행기관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정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상레저종합정보(boat.kcg.go.kr)에서 확인하거나 인천해경 수상레저계(☎032-650-2551)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