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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수내동 양지마을 정전 사태 현장 방문

새벽 4시 첫 출근 노동자 인사로 무박 3일 선거운동 이어가

 

김병욱(민주·성남분당을) 후보가 9일 마지막 날 선거운동을 수내동 양지마을 정전사태 대응 및 새벽 4시 첫 출근 노동자 인사로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께 개폐기 교체 작업이 완료돼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수내 1 동 정전사태 현장에서 소방관 분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 후보는 정전 사태가 수습된 후 “발 빠르게 해당 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며 “피해를 본 주민 및 상가분들께 조속한 손해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최근 들어 분당 곳곳에서 노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분당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게끔 더 힘차게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이후 2시간 가량 지하철 정자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계속하다가 새벽 4시 30분 구미동 버스 차고지에서 첫 출발하는 버스 앞에서 인사를 드리고 5시 30분께 미금역에서 지하철로 출근하시는 분당 주민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새벽에 처음 만난 주민에게 “23년 진짜 분당 사람 저 김병욱을 지켜주십시오. 저 김병욱 꼭 승리하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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