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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 윤용근, 중원사람의 승리로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

모란차량사업소 부지 활용 '청년·1인가구 아파트건설' 약속

 

윤용근(국힘·성남중원) 후보는 9일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과 관련해 “중원구 골목골목을 다니며 만나고 이야기 나눈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여 ‘먹고 살기 편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주십사 간곡히 부탁을 드렸다”며 “범죄자들의 방탄 국회, 식물 국회는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되며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 국회로 가서 국민들의 행복과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진정한 중원사람으로 중원주민들의 행복과 편안한 삶을 위해 앞으로 끊임없이 정진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중원사람이 승리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윤용근 후보는 모란차량사업소 부지에 '청년·1인가구 아파트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중원구민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오랜 시간의 논의를 거쳐 모란차량사업소 부지를 이용해 청년을 위한 ‘솔로몬의 주택’ 투룸 아파트 1000세대와 1인가구 거주안정을 위한 원룸형 아파트 1000세대 등 총 300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해 공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계획은 선거기간 밝힌 공약의 즉각적인 이행을 위한 것임과 함께 지하철 8호선을 판교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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