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6위에 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지난 4월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후 열흘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6위에 올랐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출시 첫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이틀 뒤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로 올라섰다.
또 출시 후 일주일 만에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만과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고, 대만 최대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무트에서도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에 연속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5성 캐릭터’를 지급하는 ‘시간의 풍요’ 이벤트와 게임 내 계정 레벨 성장에 따라 ‘인연의 결정’ 80개와 ‘별석’ 1,600개를 지급하는 ‘사명 아래의 발걸음’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