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복 YOUTH [유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사진=경복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623/art_1717487150108_950524.jpg)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고용노동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2024 경복 YOUTH [유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YOUTH [유스]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프로그램과 이벤트, 청년고용정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진로와 취업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며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콘텐츠 기획, 제작, 홍보 경험 등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진로 및 취업 관련 정보를 활발하게 홍보할 수 있는 각 학과의 재학생 28명을 선발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들에게 진로 및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와 전문 컨설턴트 상담, 장학금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1기 YOUTH [유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도부터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매년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이현 취업지원센터장은 “서포터즈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사업 등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저학년때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역량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