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관학 상생과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KTEP 총동문회(회장 김요섭)가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규식)와 함께 정보교류와 친교를 위해 굿모닝 조찬세미나를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미술관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KTEP 총동문회는 정기총회에서 사업계획의 중점사항으로 각 기수별 친교를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체육대회에 이어 명사특강과 더불어 김포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규식 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 현재 어렵고 힘든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김포시와 김포상공회의소 그리고 KTEP총동문회가 함께 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수 시장을 대신 박정애 경제국장 등과 최재욱 기업지원과장, 하세진 기업지원 팀장이 참석해 기업지원 현황 등 주요 사항을 논의 했다.
김요섭 총동문회 회장은 “김포상공회의소와 특별한 날 조찬모임으로 한마음 체육대회에 이어 명사특강 및 친교회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 KTEP 총동문회가 1기에서 18기까지 800여명의 동문들이 꿈을 실현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조찬특강은 8월중 김포시장(부시장) 초청특강으로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진행될 예정이며, 기수별 명사특강 및 친교회도 4회 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